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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12

천천히 유지하기 세상에는 너무 많은 유혹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잠깐 티비를 보면 계속 티비를 보고 싶고, 유튜브를 잠깐 켜면 계속 유튜브를 보고 싶네요. 5분만, 1분만 더 하다 보면 30분씩 훌쩍 지나갑니다. 처음 시작할 때의 열정은 어디로 갔을까요. 열정은 정말 생각보다 금방 식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마음먹은 것을 조금씩은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열정이 식을 때마다 그만둬 버리면 거기서 성장이 멈출 테니까요. 한 번에 많이 성장하리라는 꿈은 잠시 접어두고, 당분간은 현재를 유지하는 것에 초점을 둬야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2023. 3. 22.
설레는 월요일 월요일이 힘든 것은 맞지만 그래도 새롭게 한 주가 시작된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월요일은 어떠신가요? 주말이 너무 달콤해서 월요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도 많습니다. 하지만 오지 말란다고 해도 월요일은 오기마련이죠. 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이면 월요일이 잘 지나가기도 합니다. 어차피 지내야 하는 하루라면 이왕이면 즐겁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주도 파이팅입니다! 2023. 3. 20.
운동의 성과 최근 제 신체에서 생긴 변화가 모두 운동 덕이라고는 볼 수 없겠지만, 운동을 시작하고 확실히 컨디션이 올라간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출근하려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에너지가 많지 않았어요. 특히 목요일쯤 되면 10시면 누워서 잠들 채비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아침에 그래도 활력이 있어요.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는데 운동 전에는 간신히 바퀴가 굴러갈 정도의 속도로 출근을 했다면, 요즘은 속도도 즐길 겸 쌩쌩 밟으며 출근합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한 달 정도밖에 안 됐고 실제 운동한 날은 일주일에 평균 3회가 약간 안되는데도 몸이 많이 바뀌었어요. 평소 소화가 잘 안 되시는 분이나 늘 힘이 없으신 분은 하루 40분이라도 운동하시면 큰.. 2023. 3. 14.
약간의 게으름도 좋다 어제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모닝루틴을 하나 못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침마다 영어공부를 위해 짤막한 영어 지문을 올리곤 했습니다. 어제는 건강검진을 핑계로 오늘은 늦잠을 핑계로 하지 못했습니다. 루틴중 첫 번째 활동이 무너지면 그 뒤에 이어하는 루틴도 망가지기 쉽상입니다. 어제와 오늘 블로그 글을 잠깐 쉴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쉬어버리면 루틴의 하나가 망가진 것이 아니라 하루가 망가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괜히 더 열심히 글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그 결과로 더 좋은 글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를 마무리 할 때는 만족스러운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다들 한번쯤 겪었을 것 같아요. 완벽한 계획을 세우고 며칠간 계획대로 실천하다가 한번의 늦잠으로 .. 2023. 3. 9.
다시 초심으로..! 저번주는 좀 많이 쉬었어요.. 하지만 그럴 수도 있죠! 다시 이번주는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혹시 하던 일을 여러 사정으로 조금 쉬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해 보세요! 좋은 밤 보내세요~ 2023. 3. 6.
습관 만들기 조금 오랜만에 헬스장에 다시 나왔습니다.. 사실 월요일에도 나왔지만, 런닝은 하지 않아서 글을 쓰진 않았어요.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는 이제 두 달째에 접어들었는데, 시작할 당시보다 글의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는 느낌도 드네요. 시작할 때는 연말정산 시기라 관련 글을 쓰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어떤 글을 써야 할지 하루하루 고민에 빠집니다. 제가 그나마 잘 알고 있는 내용을 쓰고 싶은데 머릿속에 있는 것을 꺼내는 것 그 행위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꾸준하게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간혹 그런 생각도 들어요. ‘블로그를 계속해서 운영하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일부러 이것저것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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