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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넓히기/뉴스 다시보기

고액 자산사도 피할 수 없었던 폰지사기

by 겹겹이네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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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조철오 기자, 김우섭 기자

이번에 일어난 사기는 10년간 투자자문기업에서 쌓아온 실적으로 신뢰를 구축하여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합니다.

한국경제 - 조철오 기자, 김우섭 기자

기생충, 영웅, 공작, 엑시트, 사바하 영화에 투자를 했다고 하니 누가 들어도 투자에 일가견이 있어보이네요.

한국경제 - 조철오 기자, 김우섭 기자

그러다 비상장기업 투자를 통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자산가들을 설득했다고 합니다.

한국경제 - 조철오 기자, 김우섭 기자

무려 연 30%의 수익 지급 조건. 사실 말이 안되는 수치인 것은 자산가들도 알았겠지만, 당장 수익금이 들어오고 기존 실적을 봤을 때 30%의 수익률이 영원하지는 않더라도 잠깐은 가능하겠구나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한국경제 - 조철오 기자, 김우섭 기자

저 같아도 ‘30% 수익률이니 3년만 투자해서 원금 두배 만들고 빼야지’ 라는 생각을 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지나친 투자 수익률 보장은 그 누구도 믿어선 안됩니다. 그 대상이 워렌버핏이어도 말이죠.

사실 워렌버핏을 포함한 구루들은 수익률 보장을 거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욕심에 눈이 멀지 않고 차곡차곡 쌓아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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