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 자산 중 주식만 10년 평균 수익률 플러스

한국경제 - 김정아 객원기자

미국 금융 자산의 수익을 CPI로 조정했을 때 주식의 수익률은 지난해 기준 -24%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도 지난 10년간 수익률을 통산하면 연평균 8% 올랐습니다.

한국경제 - 김정아 객원기자

그런데 인플레이션방어채권, 회사채 등은 지난해 -30% 대를 기록했으며 현금 또한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4.7%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경제 - 김정아 객원기자

주식을 보유할 때는 최소 10년 이상 보유한다는 생각을 해야 플러스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 기간이 짧아질수록 수익률은 거시적인 경제 환경에 따라 바뀔 확률이 큽니다.

한국경제 - 김정아 객원기자

그러니 손실을 봤다고 해서 너무 좌절하지 말고 꾸준히 적립식으로 매수한다면 옳은 기업을 선택했을 때 좋은 결과가 따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