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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인 김호영님으로부터 인생을 배웠습니다.
김호영님은 캐스팅 디렉터를 만나게 되면 본인의 스케줄표를 보내 공연에 초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PR한다고 합니다. 물론 매니저 없이 일을 했었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행동했다고 합니다.
이는 매니저 없이 일하는 일반 직장인과 다름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직장 상사에게도 “내가 어떤 일을 이때까지 맡아왔고 어떤 일이 적성이 맞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일을 해보고 싶다.” 라는 표현을 하지 않으면 직장 상사는 그 직원이 뭘 원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김호영님은 “아이도 울어야 밥을 준다.”며 이를 한 마디로 표현합니다.
사실 이런 표현을 하기가 모두에게 쉬운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번 표현하면 그 다음에는 좀 더 표현하기 쉬워질 것이고, 표현하는 방법도 더 좋아지겠죠. 반복만이 우리의 실력을 올려줍니다.
내 생각을 잘 전달하는 연습을 하기 가장 좋은 플랫폼은 바로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상사에게 바로 표현하는 것이 두렵다면, 블로그를 통해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을 충분히 연습한 뒤에 표현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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